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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 10)

10.  모빅생태계발전에 대한 의견 모빅의 가격이 2백만원이 된다면 10만개에서 50만개를 투입하는 것만으로 준수한 기업들의 경영권을 이양받을 수 있는 인수합병이 가능해진다. 물론 오태민은 이 일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따라서 비트모빅을기업의 기존 주주들에게 주고 기업을 인수합병 할 수 있는 별도의 주체가 생태계에 존재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만약이런 문제가 해결되어서 인수합병이 가능하며 할 필요가 있다면 어느 기업 혹은 어떤 종류의 기업을 우선 인수합병해야 모빅 생태계 성장에 도움이 될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기업 인수합병을한 후 주도적으로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식은 기성 기업에게 상당량의 모빅을 넘기고 나머지는 모두 소각해버리는 애초의 비트모빅 기획과 충돌하는 면이있다. 그럼에도 이 방식을 추진해야 한다면 어떤 경우이고 이 방식(인수합병으로생태계 참여)의 예상되는 위험이 무엇인지도 함께 서술하라.

(단, 오태민이 시도하다 실패한 유전자 관련 기업이나 사업은 될 수 있으면 답안으로 고려하지 말 것)

문제 1)

현재 모빅 창안자(오태민)가 제시한 청사진은 특정 기업들에게 모빅 양도를 할 예정이다. 언론사, 빅테크, 대학, 신재생 에너지 기업이다. 언론사는 무분별한 모빅 생태계에 대한 공격을막으며, 에어드랍을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을 위해 양도를 진행한다. 빅테크는신원인증과 마이크로 페이먼트,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해 필요하며, 대학은학문적 전파 및 연구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기업은 POW 채굴방식의 발전 산업을 어떻게 효율화 시키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모빅을 활용하여 어떠한 주체가 기업을인수합병 할 수 있을까? 에어드랍을 받은 생태계 구성원이나 모빅을 매수한 일반적인 개인은 기업을 인수합병할 정도로 보유량이 많지 않다. 창안자도 인수합병을 진행할 수 없다면,결국 모빅을 양도받은 기업들이 필요하다면 인수합병에 모빅을 활용한다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여기서인수합병을 추진할 시 가장 모빅 생태계 성장에 도움을 줄거라 생각되는 것은, 빅테크의 은행 기업 인수합병이다. 자신들의 모바일 기기를 보유한 빅테크 기업들은 페이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현재의페이 서비스는 금융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원인증, 마이크로 페이먼트가 결합되면 이는 개도국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생시켜, 금융망없는 금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은행업이란 국가에서 부여하는 자격이 필요하며, 기존 빅테크 기업이 카카오처럼 은행 업권을 얻어 낼 수도 있다. 그러나이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자격을 국가에서 부여해줄지도 확실하지 않다.인수합병이 가능하다면 훨씬 빠른 방법이며, 은행의 금융업 노하우를 취득하여 빠른 속도로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신원 인증 및 페이먼트 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정부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은행 업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창안자에게 모빅을 양도받은 기업이 모빅을 활용하여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것은 창안자의 초기 계획안과 전혀 상충되지않는다고 본다. 그러나 이 방식을 활용할 경우 적지 않은 모빅이 매도되어 생태계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있다. 기업에 양도된 모빅이 에어드랍 등을 위한 마케팅용이거나, 인재영입에 활용될 경우 많은 양이 배포되지는 않으며, 배포되는 주기도 상대적으로 길다. 그러나 인수합병을 할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선, 많은 양의모빅이 사용된다. 인수된 기업의 대주주가 모빅을 매도할 경우 생태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기업을 인수합병 하기 위해 주식 교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모빅을활용한다면 피인수 기업의 모든 주식을 구매하는 방식이 사용될 것이다. 그러나 대주주 중 누군가는 모빅이아닌 현금이나, 주식으로 받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상황에서 인수기업이 현금이나 주식을 교환해 줄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이다. 대주주를 설득하는 과정에서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고, 인수합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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